통나무장작

캠핑가서  처음으로 감성캠핑을

해보기 위해서 통나무장작을 

구입해봤습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구입하지 않고

직접 캠핑용품점에서 보고 구입을 했는데요.

 

가게에서는분명 통나무 장작이

7시간은 탄다고했죠.

 

그렇게 오랜시간 탄다는 말에

안심을 하고구매결정~!

 

드디어 캠핑장에서

통나무장작을 

꺼내 세팅을 하고

가게에서 주었던

고체연료와 

나무뿌시래기들을

통나무 안에 넣고 

불을 붙혔는데

 

뭐죠?

왜이렇게 금방 타서

없어져버렸는지...

거의 1~2시간 안에

타버린 듯

잘못 산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감성캠핑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그리고 중요한 건 

나무 속까지 덜 마른 나무여서

불 붙이고 나서 연기 엄청 남

ㅠㅠ

 

그렇게 싼 가격도 아니었는데

통나무 장작보다는

일반 장작나무들이 더 가격도 싸고

좋은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부디

오래 타는 나무와

바짝 마른 나무로 

캠핑을 즐기시길..!

 

그래도 잠시나마 즐겼던 통나무의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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