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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화분 등

산림청 반려나무 산림청에서 나눠주는 반려나무 키워보기! 더보기
천연 해충제 만들기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식물들에게도 해충들이 갑자기 생겨나기 시작해서 그래도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인지라 천연해충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1. 우유와 설탕으로 해충제 만들기 우유 100ml와 설탕 1큰술을 넣어 흔들어 섞어준 후 사용하면 되는 방법입니다. + 사용해봤는데 효과는 쏘쏘~~🙂 2. 물 500ml에 마요네즈는 병뚜껑 하나정도+ 치약(1회 양치할 양) 마찬가지로 흔들어서 섞어준 후 사용하는 방법 키우고 있는 대파와 고추에 칙칙~~! + 이 방법은 1번보다는 효과를 봤어요! 둘다 벌레가 생긴 곳이나 잎에 뿌려주면 되는데요. 뿌려 준 후 몇 시간 후 잎을 씻어줘야 합니다. 그 이유는 위 방법 모두 숨 쉴 구멍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식물에게도 약간의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벌레들은 뿌린 후에 말.. 더보기
산호수와 천냥금의 차이 사실 제가 키우고 있던 천냥금도 저는 산호수인 줄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천냥금이었다는... 사실과 함께~~ 산호수와 천냥금의 차이 ( feat. 만냥금 ) 를 알아보려 합니다! 🟣 세 가지 식물들의 꽃말 산호수 - 내일은 행복하자 천냥금 - 덕 있는 사람, 부, 재산 만냥금 - 내일의 행복 🟣 세 가지 식물들의 특징 산호수 - [ 잎 ] 넓적하고 톱니 모양이 선명하게 있다. [ 줄기, 잎 ] 솜털 같이 잔털이 많은 편이고 만지면 약간 거친 느낌으로 줄기에서 뿌리를 내려 자란다고 합니다. 천냥금 - [ 잎 ] 산호수보다는 톱니 모양이 잘게 있는 편으로 땅 속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자랍니다. 만냥금 - [ 잎 ] 둥근 톱니 모양으로 잎이 길고 두툼한 편이며, 줄기 하나에서 여러 개가 뻗어 나와 자란다고 합니.. 더보기
금화규 분갈이 '금화규'라는 식물의 이름이 익숙하진 않지만 저도 아직은 생소해서 이름을 까먹을 때도 있지만 씨를 나눔받아서 키우고 있는데요~! 금화규는 날이 따스해졌을 때 즉, 봄에 씨를 심어야 하는데요. 3월에 파종 > 4~5월 새싹 > 6~8월말까지 개화 ( 7~8월이면 2m로 자라며, 7~9월에 꽃잎채취, 씨앗은 10월 초 종자 번식으로 잎이 4~5개 나오면 노지에 이식함. ) 씨를 심을 때도 그냥 흙에 심는 것이 아닌 물에 불려서 촉이 약간 텄을 때 심어준다면 더욱 좋겠죠?? 씨앗을 물에 불린 후 촉이 트면 파종해주기 (파종할 곳이 없어 계란판 활용) 5월 15일 파종 후 5월 29일 분갈이 흙과 함께 새싹을 꺼내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동~! 이동 후 자리잡을 수 있도록 물도 주고 잘 컸으면 좋겠네요..ㅎㅎ 분.. 더보기
천냥금 분갈이 오늘은 주말이라서 그동안 미뤄온 천냥금을 분갈이 했습니다. 천냥금은 다이소에서 작은 것으로 3000원 주고 샀는데 너무 잘 자라난 관계로 인하여 새로운 화분으로 분갈이를...ㅎ 흰색 화분에 분갈이를 할 예정입니다! ( 옆에 갈색 화분은 나중에 따로 글을 쓸 예정!! ) 화분 밑에 깔기위해 양파망같은 것으로 동그랗게 자르거나 사각형으로 가위를 이용하여 잘라준 후 이렇게 화분 밑바닥에 깔아줍니다. ☺☺ 돌이나 흙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깔아주는 것이죠! 흙을 넣기 전에 자갈같은 모래섞인 돌로 화분의 밑바닥을 덮어줄 것 입니다. 양파망을 돌로 완전히 덮을 수 있을 때까지만 넣어줘도 괜찮아요! 그 다음은 드디어 흙을 넣는 과정~~ 흙은 기존에 있던 화분의 흙자리는 계산을 하고 흙을 채워넣는다면 분갈이를 더욱 쉽게 .. 더보기
미스김라일락 개화 미스김라일락은 미국인 식물 채집가가 우리나라 토종식물인 수수꽃다리 종자로 원예종으로 개량 후 붙인 이름의 꽃입니다. (미스김인 이유는 채집가가 한국 근무 때 함께 일하던 여직원의 이름이라고....) 라일락은 꽃의 색마다 꽃말이 다르다고 합니다. 흰색은 순수함, 추억 보라색은 첫사랑, 사랑의 시작 빨간색은 우정 미스김라일락은 달콤한 첫사랑의 추억 제가 키우는 곳은 직사광선이 있는 곳이 아니라 반 그늘에 가까운 곳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확실히 반 그늘에서 키우니까 꽃도 천천히 피어나더라구요.. 미스김 라일락을 2개의 화분에 키우고 있는데 하나의 화분에는 꽃이 폈는데 하나의 화분은 잎사귀만 나고 꽃은 안 피우더라구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꽃이라도 피운 미스김라일락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3월 19.. 더보기
집에서 대파 키우기 집에서 대파 키우기 도전! 대파를 마트에서 사서 먹으려면 비싸죠. 그래서 대파를 키워보기로 했습니다. 물에다 키우면 하루살이 같은 날파리가 꼬일것 같아서 저는 빈 화분에 심었는데요. 대파 한 단을 산 후 흰 부분을 4~5cm정도 남긴 후 잘라서 흙에 심어주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 대파를 심은 날이 3월 30일인데 수확할 만큼 자란 시기는 4월 28일 이네요. 먹을 만큼 자라려면 한달은 소요되는 것 같아요. 대파를 심을 때는 깊게 심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키운 곳이 반그늘이라 느리게 성장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약 한달 간의 여정인 대파성장기 3월 30일 3월 31일 4월 02일 4월 03일 4월 04일 4월 05일 4월 06일 4월 08일 4월 09일 여기서부터는 조금씩 자라나서 하루씩 사진 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