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과 - 안양 중앙시장에 위치한 카페

오랜만에
중앙시장에 장보러 갔다가
더위에 너무 지쳐서
들어간 카페~!!

예과 입니다😁

나오는 길에 찰칵하느라
잘 못 찍었지만..ㅎ

장 볼 때는 며칠 먹어야 할 것을
한번에 보기 때문에
장을 간만에 봤는데
못 보던 카페 발견!😆

너무 더운 나머지
나도 모르게 시원한 거나 먹어야지
하고 들어간 곳입니다.

👇메뉴판과 디저트 쇼케이스

카페 내부 사진!!
더운 날이라 사람들이 꽤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안 찍었지만
넓은 편이더라구요.

바깥에도 평상하고 의자들이
있습니다!
( 바깥은 나가보고 싶었지만
더운 관계로 생략..ㅎㅎ )

따로 방처럼 분리되어 있는 곳👇

제가 주문한 것들은
팥빙수와 아메리카노인데요.
아메리카노는 맛이 두 가지~

드디어 나왔네요~~!!!
이 더운 날에 얼마나 기다렸는지ㅠㅠ

위에 연유를 뿌린 후
먹으면 더 맛있지요.

팥빙수도 팥 알갱이들이
먹으면서 씹히는 맛이 굳굳😀

떡은 2개 들어있고 다른 것은 안
들어있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

그리고 원래 팥빙수에 떡을 잘 안 먹어서
먹으면서 없는 지도 몰랐네요 ㅎ

다음엔 다른 것도 먹어봐야겠네요.

+

위치는 중앙시장 바깥쪽에 있고,
효자손만두 위쪽에 있어요.
2001아울렛 건너편( 다이소방향 )

주차할 곳은 없지만
차를 이용해야 한다면
중앙시장에서 장 보면 주차권을 주니
중앙시장 주차장으로 이용가능!!